본문 바로가기

자동차

테슬라 모델 y 단점 시승기 승차감

테슬람 제외하고 테슬라 모델 y 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중
포터 승차감이라고 하는 소위 초창기 모델들 제외하더라도 심지어 승차감이 개선됫다고 하는 23 년식 모델을 타고 있는 오너들 사이에서 멀미와 울컥거림
꿀렁거림 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노면 굴곡을 적나라하게 전달하기도 해서
패밀리카로는 자칫 최악의 수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일론머스크가 소프트웨어적으로 개선을 하려고 한다해도 서스펜션 세팅과 회생제동응 손보지 않고서는
어느정도 쓰레기같은 승차감을 감안 하셔야 합니다.



테슬라가 아무리 공학적으로 잘 만들어진 차량이라고 하더라도 서스펜션 세팅이 워낙 단단하게 되어있어서 노면이 굴곡이 심하거나 규칙적이지 못한 길을 갔을때는
뒤뚱뒤뚱 포터 승차감이 어김없이 발현이 되는 듯 합니다.




테슬람은 이를 운전자의 발컨 부족이라 치부합니다
운전자의 실력이 좋으면 멀미가 안난다고 하죠.
극복하면 된다고 하지만 제가 볼땐 이건 어디까지나
테슬라 모델y의 치명적인 단점이자 개선되어야 할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아마 회생제동부터 시작해서 서스펜션 구조까지..
어디서부터 실타래가 꼬엿는지..

(참고로 테슬라 도장은 악명이 높죠. 고압수 만으로도 도장면이 날라갈 정도로 허술합니다.)
문콕은 말할것도 없구요.


일론 머스크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아무리 bmw 가 단단한 하체 세팅을 자랑한다지만
조화롭지 못한 모델y의 하체세팅은 조화롭지 못하고
각자 따로 자신의 위엄을 드러내기 바빠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주변 오너들 중 이런 포터급 승차감을 개선하기 위해 엠스트릿 rm킷 필로우볼  혹은 테인서스 + 강화 스테빌라이저 튜닝을 하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승차감 개선은 될것으로 보이는 듯하나
순정파를 지향하는 1인으로서 별로 내키지는 않네요.
가격은 대략 150 + 30 정도 하는 듯 합니다.
오히려 개선이 아니라 하체 움직임을 더욱 이질적으로 만든 다는 평도 있으니 고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